원수삼 특대 45000원 외 상품 약 30만원 의 제품을 구입한 구매자 입니다.

이틀을 기다려 받아본 상품!!! 우체국 택배 기사님을 반갑게 맞이하며 상품을 받아보고..

박스를 열어보고!!완젼 놀랬네요//////

세상에 천원 이천원 하는 제품도 아니고.....

45000원 이면 작은돈도 아니고 하루 아침에서 저녁 꼬빡 일해서 벌수 있는 일당인데...

세상에!!!비닐봉지에 넣어서 보내주다니요...

포장상태에 대해 따로 안내도 않해 놓으시고!!!!

여기에 자주사는 단골이야 비닐에 넣는걸 알겠조....

처음 주문하는 고객은 저와 같은 마음일꺼입니다.

선물용은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아이스박스. 그것도 비싸다면 종이박스에라도 넣어 상품이 상하지 않게 보내야 하는게 아닌가요?

커다란 박스에 다른 상품과 봉지에 넣은 수삼을 덜렁 넣어놓고....

택배 이동과정에 얼마나 박스를 이리저리 던지는데...

봉지에 넣어져 있는 수삼 뿌리다리까지 부러져 있더군요!!

너무 화가 나서 전화해서 반품 요청하니

왕복 택배비에 구매금액의 20프로를 내라니!!! 사품이 45000원인데 왕복택배비에 20프로까지하면 14000원이라는 돈을 손해봐야 하다니!!!!!!!!

뿌리가 부러진게 제품하자지!! 도대체 머가 제품 하자란 말입니까!!

곰팡이라도 피어야 하나요?????

수삼도 사람이 먹는 음식입니다. 전화상으로 말씀하신 생물상태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동네 시장바닥에 사듯이 봉지라니요!!!!

봉지포장이라고!!!!꼭 기재 해놓으세요!!사람들이 받아보고 놀라지 않도록...

아마 별도 포장 옵션이 있었으면 그돈을 주고 포장을 했을겁니다.

외국바이어 선물용이라 바로 배송처리 하려다 혹시나 라는 마음에 받아서 확인했길래 망정이지!!!

바이어 계약이 실패할뻔했네요////

억대 바이어 날아갈뻔.....ㅡㅡ 이 수삼 술이나 담구고.......다시 나가서 재 구매 해야 할 상황이네요....

포장상태 신경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막 파는 리어커 장사도 아니고 ....인터넷도 잘되있고 공식이니 머니 해서 구매했는데

포장상태에 퀄리티는 바닥으로!! 너무 화가나 소비자 보호센터 확인까지 하려고 했습니다.

고객의 이런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더욱 발전하는 금산인삼도매센터가 되었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