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명절때 처남으로 부터 인삼 한박스를 선물 받았다 그것을 잘게 썰어 꿀에 재워서 아침에 티수픈으로 두세숟갈씩 떠먹으니 그맛이 맛있고 꿀꿀하다
그래서 다 먹었다 아쉬웠다 어찌할까 칠십삼세 될때까지 약한번 안먹어 보았고 어릴적에는 배고파서 죽도 제돼로 못 먹고 자랐다
그러나 이제는 내 건강을 내가 지켜야 한단는 생각이 든다 한번 쓸어지면 남은인생을 구들장 신세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눈앞이 캄캄하다
용돈 이만원이 남아있다 이돈으로 유월달 마누라 생일때 장미꽃이나 몇송이 사다줄까 생각하다 아니다 그때는 또 돈이 생기겠지하고 돈이적어 제일싼 파인삼을 주문했다 인삼이 도착했다 열어보나 파인삼 이지만 너무 좋왔다 그것을 먼저번같이 썰어 꿀에재워 지금 먹고있다 너무 좋다
이것을 다 먹은후 또 주문하여야겠다 내가 인터넷을 배워 글를 쓸수있다는게 행복하고 인삼을 먹으니 당장 몸이 튼튼해 진것같다 고맙습니다
구매후기를 작성하고 싶으시다며 전화를 주신 어르신 이신듯합니다.
73세의 나이에도 이렇게 인터넷 주문과 손수 글을 써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만해도 컴퓨터 사용을 어려워하시며, 글이 잘 안보여 힘들어하시는데
그 모습을 생각하니 더더욱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 보내드린 수삼에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최하급으로 분류되는 수삼이지만 저렴하게 드실수 있고,
성분에는 차이가 없으니 드시기에 좋은 수삼이라 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2000원을 적립해드렸습니다.
다음에 구매하실때 적립금을 이용하여 싸게 할인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