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구매인데,  저번에는 실실이를 구매했었어요.

저희는 백숙집을 하는데,  다른 약재를 많이 넣어서 인삼은 작은 걸 넣어도 되겠다는 생각에 실실이를 주문했거든요.

더울 때 주문했는데, 그땐 얼음팩도 없고, 또 실실이가 워낙 작다보니 도중에 상한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제품이 실망스러웠어요. 

그런데 다시 여기 들어오니 얼음팩도 넣어 보내주신다고,..

또 저번의 것 보다 큰거 사면 낫겠다 싶어서 삼계삼 소를 주문했는데,

얼음팩이랑 오니까 너무 싱싱하고,

씻어놓으니 너무 탐스러운 거예요..

주방을 오가면서 씻어놓은 삼을 보니 너무 흐뭇하고 좋네요.

볼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 

다음에도 계속 이런 상품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