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몸통수삼이 세척하기 좋을것같아서 급히 주문하고 다리가붙어있는 작은난발삼을 구매하려고 다시왔어요

다리도 꼭 있어야될것 같더라구요..일단 몸통만 구입해서 급히 달여주고있고요..(고3수험생)

몸통만이라 세척은 무척 쉬웠어요..

남편이 혼자 싱크대에서 다해주네요..^^

몸통만이라서 빨리세척하고(정말 뜨거운 여름날에 경비실에

몇시간 있어서 그런지 몇뿌리는 절단부위가 물러져서  따로 정리했고요)...

건조기에 하루정도 말리니까 충분히 건조되어 종이가방에 넣어 베란다에 보관중이며

시간날때마다 건홍삼을 만들고 있습니다..

추석전에 작은난발삼10채를 추가구입해서(세척추가된것) 건조기에 말려서 같이 달여 볼까해요..

홍삼달이기가 훨씬 수훨해진것같아 참 좋으네요..

이렇게 미리 준비해놓으면 당분간은 홍삼걱정 안해도 될것 같네요..^^즐거운 추석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