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위치한 인삼전문판매점에서 한 번 구매하여, 독일에 계신 수녀님들께 선물로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외국분들이시라 익숙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 좋아하실까 염려되었지만, 쓴 맛도 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은 맛에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재구매하려고 지인에게 다시 부탁을 했는데, 그 판매점이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다른 홍삼캔디를 부탁하여 받았는데, 맛이 별로더라구요.
부랴부랴 인터넷을 통해 이 홍삼캔디를 취급하는 쇼핑몰들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쇼핑몰 중에 믿을 수 있는 쇼핑몰을 찾는 것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처음 구매하는 것이지만, 이 쇼핑몰은 신뢰가 갑니다.
아직 홍삼캔디를 받기 전이지만, 벌써부터 이 홍삼캔디를 받고 기뻐하실 수녀님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이 홍삼캔디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단 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삼 맛이 나서 좋습니다. 게다가 먹은 후에도 입이 텁텁하지 않습니다.
외국분들이, 게다가 연세가 많은신 분들이 좋아하시는데, 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량표시가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어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앞으로도 정직한 가격과 좋은 삼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온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