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논

먼저 1년 동안 땅을 여러번 뒤집에서 했빛에 살균을 하명서 거름도 충분히 주어서

발효를 해야한다.

고랑 내고 두둑에 구멍을 뚫고 구멍에 씨앗을 하나씩 넣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이듬해 봄이 되면 새싹이 나오게 되지요.

개갑처리를 반드시 거쳐야만 싹이 나옵니다.

개갑처리를 하지 않고 심으면 발아율이 10%미만에 불과 합니다.

씨를 놓은 다음 흙으로 너무 두껍게 덮으면 발아하는데 지장이 있으므로

빗자루로 이용하여 한번 쓸어주면 얇게 덮어주게 되며 그 위에 볏집으로 만든

덧 발을 덮으며 끝.

대개는 그냥 이대로 뇌두고 이듬해 봄에 해가림 시설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겨우내 네리는 눈과 비를 맞게 하여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함이지요. 그래야 발아율(씩을 튀우는 비율)도 높아지겟죠^^

이듬해 봄에 이처럼 해가림 시설을 하여 직사광선을 쐬지 않도록 하게 되지요

이른 아침 동쪽에서 뜨는 해는 인삼에 해가 되지 않지만 오랜 시간동안 햇볕에

노출이 되게 되면 인삼은 너무너무 힘들어 결국은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남쪽은 막고 북쪽으로 바람이 통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예전네는 씨앗을 흩뿌리기로 심어서 `년정도 키운 후 다시 캐서 옮겨심기를

했으나 ,지금은 거의 대부분 옮겨 심지 않고 위에 설명한 방법을 씁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심는 것을 직파라고 합니다.

옯겨심지 않고 직접심는 다라는 의미이지요

인삼씨앗 100g에 10평을 심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