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열매인 진생베리의 효능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있다.
2013년 4월4일 방송된 " MBC 다큐프레임 " 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진생베리에 대한 효능이 소개돼
관심을 받았다. 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998년 일본의 한 주간지에는 결혼 후 7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었던 일본 나루히토 황태자 부부가 인삼열매 추출물로 만든 건강식품을 구입했다 내용이
소개됐다.
인삼의 일생 중 가장 젊은 시기인 4년생 때 한 여름 일주일만 열린다는 진생베리는 인삼뿌리보다 더 풍부한
효능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진생베리는 4년이상 인삼에서 열리며 7월 중순 단 7일간민 열리는 진귀한
인삼열매이다 기존 관행상으로는 인삼씨앗으로 받아 종자번식용으로만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미국과 일본
한국 의학계를 중십으로 임상연구결과 인삼뿌리보다 사포닌의 함량이 2배이상 함유되어 잇는것으로 알려져
그 효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피로감과 성인병을 가진 40대 50대 여성에게 45일간 인삼 열매를 섭취하도록 한후
그 효과를 실험하는 과정에서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가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생베리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진생베리를 투여한 쥐의 혈당치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을 뿐아니라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개선에 효과적이라고 보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