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이 골다공증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자연노화로 골다공증이 발생한 쥐에 2개월 동안 인삼을 먹인결과,
골다공증이 눈에 띄게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2013년 3월7일 밝혔다
농진청 연구진은 실험용 쥐를 2년동안 사육해 자연노화시켰으며,이 쥐에게
4년근 인삼을 농축 분말화한 다음 다시 증유수에 녹여(인삼 한유량 300mg/kg)
매일 한 차례씩 먹였다.
이같은 실험결과 고려인삼을 투여한 쥐의 골밀도가 32% 증가하고 골 부피율과
'해면골소주' 숫자도 높아져 생후 8주된 쥐와(인체 나이로는20대정도 뼈) 비슷한
구조를 유지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실험에 사용된 2년(112주)된 쥐는 사람의 나이로는 70세에 해당한다.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인삼의 어떤 겅분이 골다공증에 좋은 효과가 있는지를
더 연구할 계획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