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금요일날 주문을 하고,

7월 2일 배송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7월 2일 토요일에 받았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7월 4일 월요일이 되어서야 상품을 받아보았습니다.

제가 받은 상품의 배달 상태는 엉망이였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어디서 하루,이틀을 묵혔는지 모르니 그럴수 밖에 없겠죠.

신선하라고 넣어둔 아이스팩은 언제 다 녹았는지 물이 새어나와 장난이 아니였어요.

진공포장된 수삼의 팩도 열기가 가득하고 습기가 차서 온도가 장난이 아니였답니다.

그래서 당연히 물겅물겅한 상태 좋지 않은 수삼을 3~4개 정도 버릴수 밖에 없었답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주말을 감안하여 배달해주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월요일날 배송되어 화요일날 받았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저같은 피해자가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