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근 고려홍삼 대를 처음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 전엔 홍삼이 뭔지 잘 몰랐고 실물을 본적도 없었거든요..

앞으로 인삼을 구매해서 홍삼을 만들 생각에 겸사겸사^

색깔은 까맣고 매우 딱딱하게 건조되어 있어서 잘 부러지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물에 살짝 행궈서 머리부분을 도마에 대고 쾅쾅 부쒔죠..너무 딱딱했기에..

그담에 아시죠?90도 이하의 온도에서 48시간을 닳였어요.

만 2틀이란 시간을 뚜껑한번 안 열고 참고 기다린 결과..

진한 커피색과 비슷한 홍삼물을 본 순간..우와~하고 감탄연발..

집에서 이렇게 홍삼을 닿여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한 나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