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을 구매하면서 어차피 무료배송이기에 부담없이 5천원 추가해서 같이 주문해봤습니다.
도라지 반찬을 워낙 좋아해서이기두 하구요.
우선 중량을 체크해본 결과 1키로가 약간 넘게 왔습니다. (집에 저울이 있어서 ^^;;)
상품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수삼과 같은 포장 비닐에 담겨져 왔습니다. (5천원짜리인데 넘 잘 포장된 기분? ^^)
일단 흙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수삼처럼 씻겨져 왔어요. 다만 뿌리와뿌리가 맞다아 있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그부분은 한 쪽 뿌리 뜯으면 바로 남아있는 흙을 털어낼 수 있어서 별로 어려움은 없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도라지 뇌두(?) 부분인데요. 참고하시라고 같이 올려요. 흙이 묻어서 검게 보이는건 아니구요 아마 도라지 자체가 그런 것 같아요
뇌두부분 조금 칼로 잘라내고 껍질 까게되면 저렇게 검은색 부분도 바로 하얀색으로 바뀌는거로 봐서는 상당히 신선한 제품인 것 같구요.
조금 오래된 제품의 경우 멍든 것 처럼 까고 보면 놓라게 보이는 부분들 있잖아요. 그런데 이 제품은 정말 많아야 1%정도 그런 부분이 있겠네요. 까보니 전부 다 하얗다는 ^^
문제는 도라지 껍질을 까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는거에요. 맨날 마트에서 깐 도라지만 구매하다가 처음으로 세척 도라지를 구매했더니
도라지가 껍질을 까야 요리할 수 있다는건 몰랐었네요. 덕분에 길거리에서 도라지 까며 판매하던 할머니를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다 까고 보니 마트에서 파는 중국산 깐 도라지와는 천지 차이네요. 너무 싱싱해요 ^^ 중국산은 믿음이 떨어지는데 이건 제가 직접 깐 도라지라 믿을 수 있구요.
수삼 주문하면서 오천원 추가로 써서 주문하기에 충분한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
고객님 도라지가 너무 싱싱하죠.
일반시장에서 판매한 도라지와는 차이가 많이 날거예요.
반찬으로 양념하면 도라지 향기가 덜 나죠.
하지만 직접 껍질을 벗겨서 양념을 하면 도라지의 맛과 향이
입맛 가득 하죠.
저도 직접 사서 집에서 반찬요리를 해서 먹어요.
껍질 벗기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좀 문제이긴 하지만요.
고객님의 소종한 사진과 상세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많은 주문을 하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이용부탁드려요.
고객님 가정에 건강,행복,행운이 넘치는 나날들 되세요.^^
세척삼을 개발한것도 저희회사가
최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삼을 세척하기
위해 여러방법으로 시도를 했답니다.^^
그리고 삼이 너무 깨끗해서 어떤 고객님은
표백을 했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지하 150m의 암반수로만 세척을 했습니다.
또 수질검사도 받았구요^^
일일이 손질해서 고객님께 배송되기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나가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