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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0년 1월 24일
작성자 윤정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01-25 12:52:5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3099

 이번에 홍삼제조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집이 경동시장에서 가까워(?) 서 시장에서 5년근이라는 인삼을 사서

(시장상품은..... 이 곳의 설명을 보면... 몸통에 흠도 있고 크기도 다양한 파삼인데요....

 가격은 1채에 2만 4천원 이 곳의 난발삼 대 가격과 비슷합니다.)

제조기에서 증숙을 해서 말리는 중입니다.

이렇게 제조기에서 증숙을 해서

일주일정도 말려서 홍삼이 되면

다시 달임을 하여 먹으라고 되어있는 있는데

홍삼은 3개월 이상 두고 두고 먹는 것이

건강증진과 면역력 증강(아이들에게 먹일 것입니다)에 좋다고 하여

계속 시장에서 사다 먹을 지 인터넷으로 사는 것이 좋을 지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지식 검색도 하고

여러 곳에서 의견도 듣고 하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가지 인증서와 게시판 의견 등을 보고

파삼과 난발삼을 이 곳에서 주문해보았습니다.

우선 주문 후에 바로 문자 확인이 오고 일요일에 주문했음에도

월요일에( 배송조회를 보니 이미 택배사 지점에 도착)  도착하는 등..

배송면에서는 아주 맘에 듭니다.

퇴근 후에 상품을 보고

사진을 찍어서 다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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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6 20:18:27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단독] 전국 최악의 부여 통행료갈취 이장단, 경찰 수사팀마저 우롱전상후 입력 2017.12.06. 15:04 수정 2017.12.06. 15:08 댓글 1026개SNS 공유하기음성 기사 듣기인쇄하기 새창열림글씨크기 조절하기온정 수사로 일관한 경찰, 화 자초 / 옥산면 장의차 갈취사건 '500만원 내라' 말한 주범 놓쳐 / 내산면 태양광 수천만원 갈취사건 4개월째 우왕좌왕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충남 부여 장의차 등 통행료 갈취 이장단이 경찰 수사팀을 갖고 놀다시피 하고 있다. 경찰은 충남도경에서 전문수사진이 파견되는 등 10여명으로 부여경찰서에 전담수사반을 편성, 한 달여 동안 장의차 통행료 갈취사건을 수사했으면서도 정작 주범을 파악하지 못한 채 8명을 불구속기소하는 선에서 마무리했다.태양광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뜯어낸 부여군 내산면 이장단 마을길 이용료 갈취사건에 대해서도 핵심 혐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채 거짓말로 일관하는 마을간부들에게 수사팀이 우왕좌왕, 수사가 늘어지고 있다.부여군 옥산면 장의차통행료갈취사건의 경우 J마을 이장 등 4명은 지난 8월 8일 오전 장례 운구차량을 트럭으로 가로막고 500만원을 요구, 35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지난달 중순 검찰에 송치됐다.지난 8월 초순 충남 부여군 옥산면 J마을 마을회관 앞에서 통행이 차단된 장의차가 정차해 있다. 마을이장 등 4명은 통행료 500만원을 요구, 35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세계일보 자료사진그러나 정작 사건 당일 오전 J마을회관에 동창생과 바둑을 두러 왔다가 장의차를 접한 인근 S마을에 사는 이모(63)씨는 “500만원은 내야지…”라고 말하는 등 통행료 액수를 올리는 결정적 역할을 하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2시간여 동안 현장에 있었지만, 사건가담 숫자를 줄이려는 이장단의 계략 때문에 수사팀에 노출되지 않았다.이씨는 6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날 오전 7시 좀 지나 사건 현장에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봤지만 장의차는 못 봤으며, 내 동네도 아니기 때문에 적극 개입할 입장이 아니었다”고 말했다.그러나 J마을의 한 간부는 “우리 부락에 살지도 않는 사람이 쓸데없이 많은 돈을 요구해 일이 커지는 바람에 이씨에 대해 동네 여론이 좋지 않다”며 “사건화는 5명이 했는데, 혐의자 4명이 죄가 더 무거워질까 봐 ‘우리 넷이 했다고 하자’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J마을 한 주민의 자녀(경기도 거주)도 “우리 집이 마을회관 인근에 있어 사건 당일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목격한 엄마로부터 ‘처음엔 300만원을 요구해 실랑이하던 중 옆 부락에 사는 사람이 500만원 얘기를 가장 먼저 꺼내는 바람에 일이 커졌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옆에서 바람을 잡는 바람에 일이 더 커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부여군 내산면 J마을의 태양광업체 통행료 갈취사건의 경우 가담자가 5∼6명에 달하지만 전·현직 이장 등 혐의자들이 계속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경찰이 핵심 혐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채 수사가 겉돌고 있다.주민대표들은 지난 1월 하순 태양광발전소 대표를 협박, 합의 형식을 통해 2000만원을 뜯어낸 뒤에도 더 많은 돈을 받기 위해 마을회관 옆 공용도로에 차단기를 설치해 태양광 공사용 중장비의 출입을 막았다.태양광업체는 같은 해 2월 토목공사에 필요한 포크레인을 심야를 이용, 마을을 우회하는 야산을 통해 공사장으로 투입하는 곤욕을 치렀다.충남 부여군 내산면 J마을 마을회관 우측에 설치된 차단기 기둥. 마을이장 등 대표들은 태양광발전소 공사용 중장비나 차량이 들어오면 차단기를 내려 불법으로 통행을 막았고, 마을 주민들의 경운기, 차량이 이동할 때만 차단기를 올렸다.  부여=전상후 기자주민대표들은 지난 7월 13일 토목공사를 완료한 업체가 송전용 전신주 2개를 싣고 오는 대형 트럭을 몸으로 막아 끝내 통과를 저지했다. 이들은 이어 8월 초순 한전과 태양광 대표 등 6∼7명이 전신주 2개를 실은 대형 트럭과 함께 마을로 진입하자 이번엔 차단기를 내려 가로막았다.이번에 업체 관계자도 물러서지 않았다. 한 간부가 “지난 1월 2000만원 주고 합의서까지 작성했는데 왜 이러냐?. 이런 식으로 돈 뜯냐? 대한민국에서 이런 식으로 하는 곳은 처음 봤다”고 거세게 항의하자, 당시 이장 김모씨는 “OO하고 OO하고 같냐?”며 입에 담지 못할 쌍스런 말을 해 업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현 이장 박모씨도 뒤편에서 “2000만원 그것도 돈이냐. 그냥 가져가고 공사 중단해…”라고 고함을 질렀다.이날 한전 관계자 서너명도 함께 왔지만 공용도로를 막고 묻지 마 행패를 부리는 이장단의 횡포를 막지는 못했다.한 마을 주민은 “그날 18억원을 투자해 국가적 신재생에너지 생산사업을 하려는 태양광 업체 대표가 눈물을 훔치며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짠했었다”며 “세상에 이런 후안무치한 악질 마을대표들과 같은 마을에 산다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이 업체는 결국 8월 하순 두 차례에 걸쳐 1500만원을 더 준 뒤 전신주를 싣고 올라가 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다.당시 이장 김씨는 이 돈을 마을 공용통장으로 송금받지 않고 ‘김모 외 5인’이라는 명의의 통장을 새로 개설, 송금받았다. 이들은 이후 이 돈 입금 사실을 주민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채 명의 개설 관련자 몇 명이 나눠쓰려다 파출소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경찰이 내사에 착수함에 따라 조사를 받는 피의자 신세가 됐다.마을 대표들은 경찰의 인지 수사가 시작된 후에도 돈을 돌려주지 않다가 최근에야 8월에 갈취한 1500만원에다 2개월 동안의 지체보상금 500만원 등 2000만원을 업체 측에 반환한 것으로 확인됐다.당시 이장 김씨는 세계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내가 사퇴한 것은 1500만원을 받은 것 때문이 아니다”며 “지난 9월 경찰에 출석해 2000만원과 1500만원이 입금된 통장을 수사관에게 보여줬더니 ‘듣던 것과는 틀리네요… 어째 소문이 그렇게(마을대표들이 나눠쓴 것으로) 났나요. 통장은 별 내용이 없는 데…’라고 말했다”고 말했다.부여=전상후·김정모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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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7 03:01:57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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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폭행도 모자라 직장 찾아가 협박까지..30대 수영강사 실형입력 2017.12.06. 15:01 댓글 980개자동요약SNS 공유하기음성 기사 듣기인쇄하기 새창열림글씨크기 조절하기(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자신이 강사로 근무하는 수영장의 수강생을 성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피해자를 찾아가 협박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5부(김정민 부장판사)는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임모(38)씨에 대해 징역 3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 선고(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판결문에 따르면 수영강사인 임씨는 지난 7월 자신이 근무하는 수영장 인근에서 수강생 A(30·여)씨 등 3명과 술을 마신 뒤 만취한 A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경찰 조사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가 하면 직장에서 근무 중인 A씨를 찾아가 "취해서 방까지 잡아주고 챙겨준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은 못할망정 이게 무슨 짓이냐.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술에 취한 피해자를 모텔로 데리고 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범행했다"며 "피해자 직장으로 찾아간 피고인의 행동은 2차 피해를 야기할 우려가 있고, 피해자는 강력한 처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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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8 15:17:27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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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승객 기내식 몰래먹던 中항공사 스튜어디스 정직입력 2017.12.08. 09:51 댓글 677개SNS 공유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글씨크기 조절하기(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여객기에서 남은 승객 기내식을 몰래 먹던 여승무원이 적발돼 이 직원에게 정직 처분이 내려졌다.8일 중국 관찰자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닝샤(寧夏)자치구의 인촨(銀川)으로 향하던 우루무치(烏魯木齊)항공의 여객기 안에서 한 승무원이 15인분의 기내식을 늘어놓고 조금씩 먹었다.한 승객이 이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올리자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한 스튜어디스의 기내식 처리'라는 제목으로 유명세를 탔다. 네티즌들은 이 승무원이 하이난항공 스튜디어스라며 일렬로 기내식을 열어놓고 한입씩만 맛봤다고 전했다.결국 조사에 나선 우루무치항공은 영상속 인물이 자사 승무원인 것을 확인하고 이 직원이 남은 기내식 처리 절차를 따르지 않고 마음대로 이를 먹었다며 직원에 대해 직무정지 후 조사 처분을 내렸다.이 여승무원은 승객들에게 기내식 배식을 마친 다음 착륙 45분전 남아있던 기내식을 이런 식으로 시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하이난(海南)항공의 자회사인 우루무치항공 측은 이번 일을 매우 중시해 승무원의 근태를 전면 점검 중이라며 비행 도중 기내식 배식 및 처리 절차를 엄수해 이런 일이 재발되도록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승객 기내식 몰래 먹다 '찰칵'[중국재경시보망 캡처]jo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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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8 15:25:49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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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피임약을 먹었더니 이상형이 바뀌었다..英 연구결과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7.12.08. 14:11 수정 2017.12.08. 14:15 댓글 104개SNS 공유하기음성 기사 듣기인쇄하기 새창열림글씨크기 조절하기경구용 피임약은 여성호르몬을 강제로 조정해 배란을 억제하는 원리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신체에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유방암과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최근에는 피임약 복용이 이성의 취향까지 바꾼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성을 선택할 때 선호하는 얼굴을 바꾼다는 내용의 연구다. 영국 스코틀랜드 스털링대학 연구진은 피임약을 복용하는 만18~24세 여성 18명과 복용하지 않는 37명을 대상으로 각각 2회에 걸쳐 취향을 조사했다.조사에 사용된 얼굴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남녀 20명의 사진을 합성해서 만들었다. 모니터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얼굴이 나타나면 선택하도록 했다. 첫 번째 조사는 두 그룹 모두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을 때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배란 1~2일 전에 조사가 이뤄졌다. 두 번째 조사 역시 배란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이뤄졌다. 다만, 한 그룹은 피임약을 복용하는 상태였다.그 결과,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은 두 차례의 조사에서 모두 남성적인 얼굴에서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피임약을 복용한 그룹의 경우 복용 전에는 남성적인 얼굴에 매력을 느끼다가 복용 후에는 이 비율이 매우 낮아졌다.왼쪽 사진 4장 중 위 2장은 남성, 아래 2장은 여성이다. 각각 왼쪽은 여성적인 얼굴, 오른쪽은 남성적인 얼굴로 합성됐다. 오른쪽 그래프의 경우 파란색은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 갈색은 피임약을 복용한 그룹이다. 피임약을 복용한 그룹에서 남성적인 얼굴을 선호하는 비율이 매우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그래프=Psychoneuroendocrinology(정신신경내분비학) 저널연구팀은 한 과학전시회장을 찾아 남녀 170쌍을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마찬가지로 피임약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 여성은 남성적인 얼굴을,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여성적인 얼굴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다.연구진은 “임신 가능성이 높아지는 기간에는 유전적으로 자신과 먼 타입, 즉 더욱 남성적인 외모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며 “자식의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 생명력이 풍부하거나 질병에 강한 유전자를 가진 남성에 더 끌리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피임약으로 배란이 조절되면서 임신 가능성이 낮게 유지돼 이성 취향까지 변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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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9 01:07:48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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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승객 기내식 몰래먹던 中항공사 스튜어디스 정직입력 2017.12.08. 09:51 댓글 677개SNS 공유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글씨크기 조절하기(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여객기에서 남은 승객 기내식을 몰래 먹던 여승무원이 적발돼 이 직원에게 정직 처분이 내려졌다.8일 중국 관찰자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닝샤(寧夏)자치구의 인촨(銀川)으로 향하던 우루무치(烏魯木齊)항공의 여객기 안에서 한 승무원이 15인분의 기내식을 늘어놓고 조금씩 먹었다.한 승객이 이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올리자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한 스튜어디스의 기내식 처리'라는 제목으로 유명세를 탔다. 네티즌들은 이 승무원이 하이난항공 스튜디어스라며 일렬로 기내식을 열어놓고 한입씩만 맛봤다고 전했다.결국 조사에 나선 우루무치항공은 영상속 인물이 자사 승무원인 것을 확인하고 이 직원이 남은 기내식 처리 절차를 따르지 않고 마음대로 이를 먹었다며 직원에 대해 직무정지 후 조사 처분을 내렸다.이 여승무원은 승객들에게 기내식 배식을 마친 다음 착륙 45분전 남아있던 기내식을 이런 식으로 시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하이난(海南)항공의 자회사인 우루무치항공 측은 이번 일을 매우 중시해 승무원의 근태를 전면 점검 중이라며 비행 도중 기내식 배식 및 처리 절차를 엄수해 이런 일이 재발되도록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승객 기내식 몰래 먹다 '찰칵'[중국재경시보망 캡처]jo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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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피임약을 먹었더니 이상형이 바뀌었다..英 연구결과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7.12.08. 14:11 수정 2017.12.08. 14:15 댓글 104개SNS 공유하기음성 기사 듣기인쇄하기 새창열림글씨크기 조절하기경구용 피임약은 여성호르몬을 강제로 조정해 배란을 억제하는 원리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신체에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유방암과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최근에는 피임약 복용이 이성의 취향까지 바꾼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성을 선택할 때 선호하는 얼굴을 바꾼다는 내용의 연구다. 영국 스코틀랜드 스털링대학 연구진은 피임약을 복용하는 만18~24세 여성 18명과 복용하지 않는 37명을 대상으로 각각 2회에 걸쳐 취향을 조사했다.조사에 사용된 얼굴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남녀 20명의 사진을 합성해서 만들었다. 모니터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얼굴이 나타나면 선택하도록 했다. 첫 번째 조사는 두 그룹 모두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을 때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배란 1~2일 전에 조사가 이뤄졌다. 두 번째 조사 역시 배란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이뤄졌다. 다만, 한 그룹은 피임약을 복용하는 상태였다.그 결과,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은 두 차례의 조사에서 모두 남성적인 얼굴에서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피임약을 복용한 그룹의 경우 복용 전에는 남성적인 얼굴에 매력을 느끼다가 복용 후에는 이 비율이 매우 낮아졌다.왼쪽 사진 4장 중 위 2장은 남성, 아래 2장은 여성이다. 각각 왼쪽은 여성적인 얼굴, 오른쪽은 남성적인 얼굴로 합성됐다. 오른쪽 그래프의 경우 파란색은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 갈색은 피임약을 복용한 그룹이다. 피임약을 복용한 그룹에서 남성적인 얼굴을 선호하는 비율이 매우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그래프=Psychoneuroendocrinology(정신신경내분비학) 저널연구팀은 한 과학전시회장을 찾아 남녀 170쌍을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마찬가지로 피임약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 여성은 남성적인 얼굴을,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여성적인 얼굴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다.연구진은 “임신 가능성이 높아지는 기간에는 유전적으로 자신과 먼 타입, 즉 더욱 남성적인 외모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며 “자식의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 생명력이 풍부하거나 질병에 강한 유전자를 가진 남성에 더 끌리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피임약으로 배란이 조절되면서 임신 가능성이 낮게 유지돼 이성 취향까지 변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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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0 11:50:57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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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테이 소속사 대표, 생활고 압박..숨진 채 발견입력 2017.12.09 20:17 242 130개SNS 공유하기음성 기사 듣기인쇄하기글씨크기 조절하기가수 '테이'씨의 소속사 대표가 지난 주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억 원의 빚을 지고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금호동에 있는 한 아파트로 구급차 두 대가 출동합니다. 잠시 뒤 경찰차도 현장으로 급히 지나갑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토요일 가수 '테이'씨의 소속사 대표인 35살 A씨가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가 남긴 메모지 등에는 "금전적으로 어려웠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연예기획사를 세운 A씨는 2년 전 중국에서 대대적인 K팝콘서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최근 중국사업 확장에 나섰지만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 / 연예기획사 관계자]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건데 투자금 회수도 안 됐죠. 이미 돈을 들여 준비를 다 해놨었는데 중국 사드가 터지면서…" 연예기획사 사무실은 몇달째 임대료가 밀린 상태였습니다. A씨의 지인은 "A씨가 수억 원의 빚이 있었으며 빚 독촉으로 이미 3차례 고소를 당해 압박감에 시달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수 테이 씨를 비롯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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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0 12:04:38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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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호자 없는 여성 입원환자 노려..성범죄 50대 징역 2년 6월입력 2017.12.10. 07:01 댓글 276개SNS 공유하기음성 기사 듣기인쇄하기 새창열림글씨크기 조절하기성범죄 일러스트 [연합뉴스](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병원에 침입해 여성 입원환자를 상대로 유사 강간 범행을 한 50대에게 법원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항소심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이같이 판결하고 5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25일 오전 1시께 여성 전문병원 병실에 침입해 홀로 잠을 자던 여자 환자를 상대로 유사 강간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화장실을 이용하려는 것처럼 행동하며 병원에 들어가 병실마다 문을 열어보며 남자 보호자가 없는 환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재판부는 "범행 장소, 수법 대담성 등에 비추어 볼 때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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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1 09:32:21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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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단독] 폐백실 CCTV에 탈의 장면이..악몽의 된 결혼식이상엽 입력 2017.12.10. 20:46 수정 2017.12.10. 23:21 댓글 818개SNS 공유하기음성 기사 듣기인쇄하기 새창열림글씨크기 조절하기[앵커]서울의 한 결혼식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신부 가족 10여 명이 폐백실에서 옷을 갈아 입다 CCTV에 찍혔습니다. 신부 측이 뒤늦게 알고 항의했지만, 업체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었습니다.이상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윤 모 씨 가족은 지난 9월 서울 상암동의 결혼식장에서 막내 여동생 혼사를 치렀습니다.하지만 결혼식은 악몽이 됐다고 말합니다.폐백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라는 식장의 안내를 따랐다가 신부 가족의 탈의 장면이 CCTV에 그대로 찍혔다는 겁니다.[신부 가족 : 여자 한복 같은 경우는 속옷을 뺄 수밖에 없는 거예요. 숨이 막히니까 속옷을 다 벗고…]식장 측은 신부 가족이 CCTV 위치를 확인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결혼식장 관계자 : 바로 고개만 돌리면 CCTV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였어요. 누구나 CCTV라는 걸 인지할 정도의…]하지만 신부 가족은 곧바로 CCTV 삭제 요청을 했는데도 결혼식장이 즉시 해결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결혼식장 관계자 : 안 된다고 말씀드리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 삭제가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이후 식장 측에선 신부 가족 확인도 없이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고 통보했습니다.취재가 시작되자 식장 측은 뒤늦게 신부 가족과 합의하겠다고 말합니다.[결혼식장 대표 : 폐백실에서 입으라고 한 게 아니라 폐백실 안쪽에서 입으라고 했기 때문에…저희가 잘 얘기할 테니까 기사는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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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1 09:52:18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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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수의 몰락.."외면받는데 이유도 못찾는 보수"김태은 기자 입력 2017.12.11. 04:31 댓글 1389개자동요약SNS 공유하기음성 기사 듣기인쇄하기 새창열림글씨크기 조절하기[the300][보수의 몰락-①부끄러운 보수]탄핵 1년..'보수의 몰락'은 진행형…헌정사상 두번째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방청석에 앉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처리를 지켜보고 있다.2016.12.0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명박이 보수의 '월급사장'이라면 박정희의 유산을 물려받은 박근혜는 '오너 2세'다. 월급사장이야 사장직에서 물러나면 끝나지만 오너가는 다르다. 친이(친이명박)계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물러난 후 사라지지만 친박계(친박근혜)는 박근혜 대통령 이후에도 지속된다."(19대 국회 당시 친박계 국회의원)2016년 12월 9일. 이른바 '보수'의 이런 믿음은 와르르 무너졌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128명. 반대표는 56표에 불과했다. '진박(진짜 박근혜) 공천'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단 '박근혜 키즈'에게서조차 박근혜는 버림받았다.친박 핵심들도 '박근혜 지키기'에 손을 놓았다. 친박 핵심 중 핵심, 박근혜정권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투표가 시작되기 전 자리를 떠나 '탄핵안 반대'의 기록마저 남기지 않았다.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특히 보수 진영에서 천년만년 이어질 것 같았던 '친박'은 이렇게 몰락의 시작을 알렸다.'박근혜'의 흔적은 지워졌다. 박 전 대통령이 만든 새누리당 이름은 사라졌다. '새누리당 1호 당원' 박근혜도 당적에서 빨간줄이 그어졌다. 탄핵 반대파마저 ‘박근혜 지우기’는 피할 수 없었다. '박근혜'로는 더이상 보수를 지킬 수도, 이어갈 수도, 그 이름을 앞세울 수도 없는 냉엄한 현실 인식 결과였다.그렇다면 박근혜가 지워진 ‘보수’는 살아남는 데 성공했을까. 고개를 끄덕일 이는 거의 없다. ‘보수 적통’(자유한국당), ‘개혁 보수’(바른정당) 등을 외치지만 정치 소비자는 외면한다. 중도층뿐 아니라 정통 보수층도 시선이 더 싸늘하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두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고착화된 상태다. ‘보수 정권 10년’ 전반에 대한 평가다.‘보수 통합’의 목소리도 그저 '반(反)문재인 연대'에 그치고 있는 보수의 한계를 드러낼 뿐이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후 200일 넘게 고공행진(70%대) 중이다. 이 숫자는 역설적으로 1년전 ‘박근혜 탄핵’을 지지했던 여론과 비슷하다. 박근혜정권과 보수 정치권에 실망해 지지를 철회한 국민들이 여전히 현재의 보수 정치권을 대안으로 여기고 있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성국 정치 평론가는 “유권자들이 보수정당과 보수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며 “단기적으로는 박근혜정권의 국정농단과 무능력에 대한 실망, 나아가 지난 70년간 보수정권들에 대한 총체적 실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수가) 사회적으로 존경 대상이 되지 못했고 유능하지도 않았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며 “이런 것들이 쭉 쌓여왔다가 실망과 분노로 표출된 것”이라고 밝혔다.전계완 정치평론가는 “지금 보수는 왜 몰락했는지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헤어날 길도 모른다”며 “몰락의 이유에 대해 진지한 성찰이 없으니까 여전히 헤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수의 몰락은 마무리된 게 아니라 진행형인란 얘기다.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은 ‘보수의 몰락’이란 도발적 주제로 보수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본다. 보수는 물론 지금 국정을 운영하는 세력에게도 반면교사가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김태은 기자 taien@김태은 기자 tai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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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 합니다. HIT 김수미 2019-07-06 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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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대신주문 HIT 김미경 2018-12-18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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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지인 대신주문 HIT 도우미 2018-12-18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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